'방탄소년단 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내년 결혼 언급…아미도 '축하 세례'

입력 2020-09-07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지우 씨 인스타그램)
(출처=정지우 씨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친누나 정지우 씨가 내년께 결혼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SNS에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지우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 9~10월쯤 가을의 신부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정지우 씨는 올해부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서서히 서로의 삶에 서로의 배려가 녹아들어 우리가 만들어 낸 지금의 단단한 마음이 있기까지, 아껴주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흔들림 없이 우직하게 서 있어줘 고맙다"라며 "이색적인 장소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다소 신박한 커플이지만 참 행복한 요즘이다"라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다양한 언어로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정지우 씨는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부디 평범하던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들을 꿈꿔본다. 다 함께 서로 배려하고 실천하면 조금 더 그날이 빨리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코로나19 확산 속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지우 씨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졌다. 제이홉과는 4살 터울이다.

온라인 쇼핑몰 '미지우(MEJIWOO)'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488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애플 동맹 차질없게'⋯ 삼성, 美 오스틴 공장 현대화 착수
  • 코스피 4000 돌파…정치권 K디스카운트 저주 풀었다 [증시 붐업 플랜]
  • 마포 '성산시영'부터 성수·노원까지…강북 정비사업 탄력
  • ‘먹는 위고비’ 시대 개막…K바이오도 맹추격
  •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영하권 한파, 주말 이어진다
  • 또 해 넘기는 티빙-웨이브 결합…토종 OTT 생존 골든타임 ‘위기’
  • [AI 코인패밀리 만평] 신종 달러 뜯기 방법...대성공~!
  • 보안·노동·조세 총망라...쿠팡, 신뢰회복 벼랑 끝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09: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83,000
    • -0.88%
    • 이더리움
    • 4,279,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3.27%
    • 리플
    • 2,698
    • -1.96%
    • 솔라나
    • 176,300
    • -2.54%
    • 에이다
    • 505
    • -4.17%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308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3.79%
    • 체인링크
    • 17,800
    • -1.82%
    • 샌드박스
    • 16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