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공기관 채용 ‘기지개’ 켜나 했는데…코로나19 재확산 '찬물'

입력 2020-08-21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금융공공기관 채용소식을 안내한다.  (사진제공=인크루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금융공공기관 채용소식을 안내한다. (사진제공=인크루트)

금융감독원, 한국수출입은행, 예탁결제원 등 금융 공공기관이 신입 채용에 나선 가운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하면서 채용 과정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다.

2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재 금융감독원은 ‘2021년도 종합직원(5급)’을 모집 중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28일까지다. 채용분야는 경영학, 법학, 경제학, 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각 분야로 채용 인원은 90명 이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1차 필기전형, 2차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인성검사 포함), 2차 면접 전형,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하반기 전문직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35명 규모이며, 학력, 전공, 연령 제한없이 지원가능하다. 서류접수는 24일까지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달 26일까지 하반기 정규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야는 경영, 경제, 법, 전산 부문에서 관리직 6급과 그래픽디자이너, 콜센터(상담) 부문의 경영지원직으로 관리직에 지원하려면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이외 직무별로 세부 자격요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금융 공공기관 필기시험은 금감원, 수출입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더불어 한국은행, 산업은행까지 다음달 12일 일제히 치러진다. 이른바 금융공기업 ‘A매치 데이’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시험실시에도 상당한 제약을 받을 것이어서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 전산, 고졸, 보훈 등 각 채용전형을 통해 총 38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서류접수는 9월 1일까지, 필기시험은 9월 19일에 각각 치러진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일반(경영ㆍ경제), 금융통계, 회수조사, IT분야 등에서 총 30명 이내로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학력, 연령, 전공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채용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내달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내달 26일로 예정, 응시과목은 모집부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공고 내용확인이 필요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79,000
    • +9.65%
    • 이더리움
    • 3,280,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362,800
    • +23.28%
    • 리플
    • 1,817
    • +18.53%
    • 솔라나
    • 125,000
    • +5.22%
    • 에이다
    • 289
    • +13.78%
    • 트론
    • 469
    • +1.96%
    • 스텔라루멘
    • 262
    • +1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9.27%
    • 체인링크
    • 15,960
    • +9.77%
    • 샌드박스
    • 63.34
    • +1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