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나이, 34년 무명 설움 “데뷔 월수입 15만원”

입력 2020-08-13 2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조항조 나이가 몇 일까.

조항조 나이는 13일 방송된 tvN ‘사랑의 콜센타’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조항조 나이는 올해 62세다.

조항조는 이날 방송에서 ‘때’를 열창, 출연진들의 환호를 샀다. 두 번째 무대에서 ‘가인’을 선곡, 더할 나위 없는 무대를 꾸몄지만 아쉽게도 임영웅에게 패하고 말았다.

조항조는 34년 동안 무명가수로 살아오다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주제곡을 부르며 인기를 얻게 됐다. 조항조는 데뷔 당시 월수입이 15만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내가 음악에 빠져 있었다. 아내를 편안하게 해준 것도 아닌데 내 고집대로 살아왔던 것들이 미안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55,000
    • -1.59%
    • 이더리움
    • 4,51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99%
    • 리플
    • 747
    • -2.99%
    • 솔라나
    • 204,800
    • -5.01%
    • 에이다
    • 668
    • -4.02%
    • 이오스
    • 1,159
    • -11.46%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7.16%
    • 체인링크
    • 20,770
    • -2.49%
    • 샌드박스
    • 653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