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 평균 연봉 3억원…신입초봉 3500만원

입력 2020-08-10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한외국기업연합회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 출간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출간한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에 따르면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3억 원이상 (28.68%)인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주한외국기업연합회)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출간한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에 따르면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3억 원이상 (28.68%)인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주한외국기업연합회)

외국계기업의 한국지사장 평균 연봉이 지난해보다 상승해 3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50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10일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출간하면서 올해 4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주한외국계기업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135개 기업이 응답했다.

2020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3억 원 이상(28.68%)으로 2019년 2억5000만 원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에서 1억5000만 원(38.71%)으로 집계됐다.

부장·팀장급의 평균연봉은 7000만~9000만 원(54.84%), 과·차장급은 5000만~7000만 원(70.97%), 실무자 대리급은 3500만~4500만 원(70.97%)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는 3000만~3500만 원(45.16%)으로 조사됐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출간한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에 따르면 외국계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3000만원에서 3500만 원(45.16%)으로 나타났다. (출처=주한외국기업연합회)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출간한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에 따르면 외국계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3000만원에서 3500만 원(45.16%)으로 나타났다. (출처=주한외국기업연합회)

이번조사대상에서 외국계기업의 사무소 위치는 서울(71.32%), 경기(20.59%)로 거의 수도권에 있었다.

종업원수의 경우는 50인 미만이 47.06%로 대부분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은 중소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100인에서 300인 미만 기업이 21.32%, 1000명 이상종업원수의 기업은 11.76%에 불과했다.

한국 진출형태의 경우 독립자산(43.38%), 지점(30.15%), 대표사무소(17.65%), 합자회사(8.82%)의 형태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에서의 매출규모는 300억 원 미만이 48.53%, 1000억 원 이상은 30.88%로 나타났다.

산업(업종)분류는 제조업(30.15%), 도매 및 소매업(29.41%)으로 주로 제조업과 도·소매업이 한국에 진출했고, 전문 과학기술업종은 13.97%에 불과했다.

한편,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단체의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KOFEN HR)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자격으로 가입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8,000
    • +0.45%
    • 이더리움
    • 3,16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560,500
    • +1.91%
    • 리플
    • 2,042
    • +0.34%
    • 솔라나
    • 128,700
    • +2.06%
    • 에이다
    • 371
    • +0%
    • 트론
    • 535
    • +0.94%
    • 스텔라루멘
    • 217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05%
    • 체인링크
    • 14,390
    • +0.84%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