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방관한 것 맞다" 참담한 심경…“대화 시도했으나 연락 두절”

입력 2020-08-07 0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권민아SNS)
(출처=권민아SNS)

AOA 출신 권민아의 심경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한 것 세상에 말했더니 결국 내 탓이 됐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AOA 활동 시절 리더인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로 인해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권민아는 6일 AOA 멤버들을 언팔한 이유를 설명하며 설현을 비롯해 AOA 멤버들 역시 방관자였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한 달 전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했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모두를 가해자로 만든 것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권민아는 “방관한 거는 사실이다. 내 성격도 문제가 있었을 거다”라며 “하지만 멀쩡한 애 11년간 피 말려가며 정신병은 다 들게 만들어놓고 그 누구도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없는 건 너무 한 거 아니냐”라고 토로했다.

이어 권민아는 “오늘 그곳 사람들과 대화라도 나눠보려고 했으나 전부 연락 두절이다”라며 “11년 동안 가족과 친구에게도 말 못 했던 거 이제 세상에 말했더니 돌아오는 건 결국 내 탓이다. 근데 나 정말 힘들다. 아주 많이”라고 남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를 통해 데뷔했지만 2018년 회사와 긴 논의 끝에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우리액터스 소속으로 연기자 활동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17,000
    • -0.81%
    • 이더리움
    • 3,410,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53%
    • 리플
    • 2,110
    • -0.61%
    • 솔라나
    • 126,800
    • -0.78%
    • 에이다
    • 367
    • -1.08%
    • 트론
    • 491
    • +0.61%
    • 스텔라루멘
    • 253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1.74%
    • 체인링크
    • 13,630
    • -1.3%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