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명…수도권서 하루 새 17명 추가

입력 2020-08-06 10:20 수정 2020-08-06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23명ㆍ해외유입 20명…국내발생은 서울 5명, 경기 11명 등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3명 증가한 1만44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3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5명), 경기(11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기타 부산(3명), 충남(1명), 전남(1명), 경북(2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외국인(우즈베키스탄)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북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 격리 중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은 8명이다. 주로 러시아(4명), 우즈베키스탄(2명), 카자흐스탄(1명), 레바논(1명), 일본(1명), 파키스탄(1명), 필리핀(1명) 등 중국 외 아시아로부터 유입됐다.

이 밖에 프랑스에서 1명(이상 유럽), 미국에서 5명, 멕시코 1명, 브라질 1명(이상 미주), 카메룬에서 1명(이상 아프리카)이 유입됐다.

완치자는 95명 늘어 누적 1만3501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302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 확진자는 696명으로 52명 줄었다. 중증 이상 입원환자는 18명으로 확인됐다. 전날보단 4명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32,000
    • -4.56%
    • 이더리움
    • 4,263,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5.61%
    • 리플
    • 719
    • -2.31%
    • 솔라나
    • 179,100
    • -7.44%
    • 에이다
    • 628
    • -3.38%
    • 이오스
    • 1,085
    • -4.57%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3
    • -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6.76%
    • 체인링크
    • 18,750
    • -6.62%
    • 샌드박스
    • 589
    • -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