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2021년 상장 추진…주관사에 NH·한투 선정

입력 2020-07-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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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 확장과 추가 성장 가속화를 위해 2021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이다. 주요 자체 개발 백신은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이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도 개발 중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 생산(CMO)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른 글로벌 회사들과 CMO 관련 수주 논의를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 공장에서 연 1억50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백신 CMO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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