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이스타항공 근로자 피해 최소화 위해 노력"

입력 2020-07-23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타항공에 플랜B 마련 촉구"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3일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되자 이스타항공에 '플랜B(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항공산업의 경쟁체제 강화를 통한 산업 발전을 위해 M&A 추진을 지원해왔다"며 "M&A 성사를 위한 중재 노력에도 제주항공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타항공은 경영 정상화가 매우 불투명해 보여 플랜B를 마련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항공사가 파산·폐업에 이르게 되면 사실상 국토부가 지원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관계 부처와 협의하면서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플랜B는 이스타항공이 발표해야 할 부분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이스타항공에서 플랜B를 제시하면 정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돕는 순서로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스타항공 직원은 1600여 명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49,000
    • +2.42%
    • 이더리움
    • 3,320,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1%
    • 리플
    • 2,050
    • +3.48%
    • 솔라나
    • 125,200
    • +4.07%
    • 에이다
    • 388
    • +5.43%
    • 트론
    • 469
    • -1.88%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70
    • +5.78%
    • 체인링크
    • 13,690
    • +3.48%
    • 샌드박스
    • 119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