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피노바이오, 내년 하반기에 IPO 목표

입력 2020-07-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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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신약 전문 바이오기업 피나 바이오는 신약 임상 개발 바이오텍애스톤사이언스와혈액암 치료제의 국내 임상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여 신약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2021년 하반기에 IPO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호가 1만7000원(17.24%), 6만6000원(13.79%)으로 폭등세를 보였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 중인 이오플로우와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3만3000원(8.20%), 2만4250원(7.78%)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호가 1만3400원(1.13%)으로 올랐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과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7250원(-3.33%), 1만1400원(-0.87%)으로 밀려났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1만8000원(2.86%)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1500원(-1.29%)으로 떨어졌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7만 원(2.19%)으로 올랐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850원(-1.36%)으로 하락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92만 원(-0.54%)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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