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용에 소송 당했던 신현준 전 매니저 "나는 끌어들이지 마라"

입력 2020-07-17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연중 라이브'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씨가 얼굴을 가린채 등장해 심경을 전했다.

신현준과 오랜 친구라는 것에 대해 그는 신현준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매니저 이관용을 언급했다. "이관용이 저를 횡령으로 고소했다"라며 "대화로 풀고 싶다며 신현준에게 연락했는데 받지 않고 문자로 '나를 끌어들이지 말아라'라고 하더라. 그때 친구 사이가 끝난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수입 지급 방식과 갑질에 대해 폭로했으며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고발했다. 이에 전 매니저는 "마약과에 들어가면 이슈가 되니까 음식점에서 조사관을 만났다"라고 폭로하며 "공익 차원에서 고발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4,000
    • -2.31%
    • 이더리움
    • 4,546,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41%
    • 리플
    • 3,050
    • -2.18%
    • 솔라나
    • 199,800
    • -3.43%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2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87%
    • 체인링크
    • 20,410
    • -3.82%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