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83.22p, 상승(▲8.15p, +1.05%)마감. 외국인 +1044억, 기관 -66억, 개인 -918억

입력 2020-07-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5포인트(+1.05%) 상승한 783.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04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6억 원을, 개인은 91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2.8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2.16%) 전기·가스·수도(+1.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기타서비스(-0.9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1.73%) IT H/W(+1.44%) 유통(+1.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4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4.49%), PCB생산(+3.09%), 자동차(+2.88%), 스마트폰 부품(+2.68%), 물류(+2.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23%), 백화점(-0.89%), NFC(-0.68%), 제지(-0.58%), 태양광(-0.5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머티리얼즈가 7.99% 오른 24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4.11%), 컴투스(+2.92%)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진매트릭스(+27.61%), 큐브앤컴퍼니(+26.67%), 프럼파스트(+23.3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에이프로(-14.35%), 필로시스헬스케어(-9.59%), 바른손(-7.2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카스(+29.94%), 유라테크(+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1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3개다. 1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5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4원(-0.0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00,000
    • +2.48%
    • 이더리움
    • 4,172,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8%
    • 리플
    • 706
    • -0.56%
    • 솔라나
    • 203,400
    • -0.44%
    • 에이다
    • 630
    • +2.11%
    • 이오스
    • 1,098
    • -0.36%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
    • 체인링크
    • 19,040
    • +1.28%
    • 샌드박스
    • 59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