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진성준 '집값 발언' 솔직하게 얘기한 것"

입력 2020-07-17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호영 "진심을 얘기했다...문 정권 무능 압축 표현한 말"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개원식 연설을 마친 뒤 차담회에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개원식 연설을 마친 뒤 차담회에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안 떨어진다'는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 사례를 보면 결국 여러 가지를 해 봐야 안 내려간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7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지적하며 "집값은 한 번 올라가면 내려가지 않는다. 지금보다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진정시키는 게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진성준 의원은 이 정권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서울시 부시장도 했던 분"이라며 "그래서 진심을 얘기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22가지 정책을 썼지만, 집값을 못 잡고 있지 않나. 그런데 본인은 정책들이 다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고 한다. 잘 작동되는데 이렇게 집값이 폭등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장관 스스로 그만두지 않으면 대통령이 해임해야 한다"며 "진 의원의 발언은 이 정권의 무능과 이율배반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53,000
    • -0.82%
    • 이더리움
    • 3,47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31%
    • 리플
    • 2,042
    • +0.89%
    • 솔라나
    • 125,300
    • -0.56%
    • 에이다
    • 363
    • +0.55%
    • 트론
    • 484
    • +1.68%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1.1%
    • 체인링크
    • 13,660
    • +1.64%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