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체인(ECOChain), 비트렉스 글로벌에 18일 상장

입력 2020-07-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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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퍼블릭 체인인 에코체인(ECOChain)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 글로벌에 18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에코체인은 올해 비트렉스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포함해 3번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달성했다. 에코체인의 ECOC는 18일부터 비트렉스 글로벌에서 USDT로 거래할 수 있다.

무허가형 퍼블릭 체인인 에코체인은 노드 간 비대칭이 없고, 지분 증명 합의(Proof of Stake)를 사용하므로 전기 소비를 줄여 친환경적이며, 거래 비용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에코체인은 32초의 빠른 블록 생성시간을 가지며 초당 560 TpS의 높은 온체인 트랜잭션을 제공한다.

돔 테 (Dom The) 에코체인 CEO는 “2020년 MXC와 보부 거래소에 이어 비트렉스 글로벌에 상장하게 되면서 에코체인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하길 바란다”며 “글로벌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메이저 프로젝트가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체인은 최근 iOS 모바일 월렛 앱을 출시했으며, 자사 블록체인 익스플로러인 에코체인 익스플로러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비트렉스(bittrex)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 1월, 거래소 내 사용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3억 달러(3540억 원대) 규모 보험을 들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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