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지은 책', 인지하고 반송한적 없다"

입력 2020-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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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상의 문제"..."절차 밟은 책은 잘 보관 중"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김지은입니다' 책을 반송했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책인줄 알고 돌려보낸 일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5일 "퀵서비스라든지 민간택배의 경우 연풍문 앞에서 포장지도 뜯어보지 않고 바로 반송된다"면서 "보안상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되돌아갔을 지는 모르겠는데 청와대에서 인지하고 보낸 적은 없다는 뜻"이라며 "추가적으로 알려드릴 것은 (같은 책이)일반 국민으로부터 지난 13일 물품반입 절차를 거쳐서 청와대에 도착했다. 정식 절차를 밟은 것이고 해당 도서는 지금 청와대가 잘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와대가 수취한 물품의 경우 접수 단계에서 1차 보안검색을 거친 다음에 2차 보안단계까지 거쳐야 한다"면서 "정식절차를 거친 김지은입니다라는 책은 지금 보관 중이란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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