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4인 묶음 'KTX 동반석' 최대 70% 할인…20일~내달 10일까지

입력 2020-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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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부터 구매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철도가 KTX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철도가 KTX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이투데이DB)
한국철도(코레일)가 하계휴가 기간을 맞아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KTX 동반석'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존에 예매 시점에 따라 15~35% 적용되던 KTX 동반석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2배 확대한 것이다.

KTX 동반석은 가족이나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4인 묶음 좌석으로 일행들끼리만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른 4명이 KTX 일반 좌석을 이용하면 23만9200원이지만 KTX 동반석 최대 할인을 받으면 한 명당 1만8000원꼴로 넷이서 7만1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X 동반석은 좌석이 한정돼 있고 빨리 예약할수록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정해지면 서둘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별할인이 적용된 KTX 동반석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KTX를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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