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신고 마무리…“인수상황 재점검 협의 중”

입력 2020-07-03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러시아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신고 절차가 마무리됐음을 통보받았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인수상황 재점검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미래에셋대우와 아시아나 인수에 참여해 지난해 12월 금호산업, 아시아나와 각각 주식매매계약 및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인수절차를 진행해왔다.

올해 1월부터는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에서 인수 선행조건 중 일부인 기업결합승인 절차를 밟아왔다.

러시아를 끝으로 기업결합승인 절차는 마무리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금호산업과 아시아나의 계약상 매도인 등의 진술 및 보장이 중요한 면에서 모두 진실돼야 한다”며 “확약과 의무가 중요한 면에서 모두 이행됐다는 등 다른 선행조건이 동시에 충족돼야만 거래 종결의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 “계약 체결일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인수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인수 가치를 현저히 훼손하는 여러 상황들이 발생함에 따라 최근 계약 당사자들을 비롯한 채권단에 인수상황 재점검을 요청했다”면서 “현재 이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80,000
    • -0.01%
    • 이더리움
    • 3,40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68%
    • 리플
    • 2,149
    • -1.1%
    • 솔라나
    • 141,200
    • -1.12%
    • 에이다
    • 406
    • -1.46%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3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10
    • +0.72%
    • 체인링크
    • 15,400
    • -0.7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