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 FDA 임상 2상 코로나19 치료제 'GLS-1200' 빅파마 기술이전 추진

입력 2020-07-03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0-07-03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이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의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3일 “GLS-1200은 대량생산을 통한 한국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해 적절한 시기에 기술이전을 고려하고 있다”며 “출시 예정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과 병용할 수 있어, 사업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치료제 대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제품 사용도 상시로 이뤄지는 만큼 상품성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GLS-1200의 우선 공급 대상자는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이며, 궁극적으론 전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진원생명과학은 올해 하반기 내 GLS-1200의 미국 임상 2상을 마치고, 성공적인 결과를 내면 응급용으로 제품 승인 신청을 낼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임상3상을 진행하고 상용 제품 승인 신청도 진행한다.

회사 내부에선 제품 출시 후 흥행을 자신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유통 경로가 코인 가운데, GLS-1200이 치료 성격과 예방 성격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코로나19의 변종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는 변이로 인해 치료제 및 백신의 유용성 논란이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산화질소 생성이 GLS-1200의 주요 치료기전이며, 이는 변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서 GLS-1200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13,000
    • +0.26%
    • 이더리움
    • 3,171,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2.74%
    • 리플
    • 2,035
    • -1.36%
    • 솔라나
    • 126,200
    • -0.79%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0.94%
    • 체인링크
    • 14,300
    • -1.38%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