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EQC 400 프리미엄' 출시…보조금 포함시 8470만 원

입력 2020-06-30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편의성ㆍ고급스러움 강화…판매가격 1억140만 원, 서울시 기준 보조금 1080만 원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차인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The new EQC 400 4MATIC Premium)’을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 더 뉴 EQC 400 4MATIC 과 더 뉴 EQC 400 4MATIC edition 1886 모델로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고, 가죽 시트를 적용해 더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완성했다.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의 실내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의 실내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의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140만 원인데,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실제 고객 부담은 낮아졌다.

더 뉴 EQC 의 국고보조금은 630만 원으로 책정돼있고, 차량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서 EQC 400 4MATIC을 등록하면 국고보조금 630만 원에 서울시 보조금 450만 원을 지원받아 8470만 원에 EQC 400 4MATIC을 살 수 있다.

▲EQC 주요 제원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QC 주요 제원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22,000
    • -1.5%
    • 이더리움
    • 4,81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2.58%
    • 리플
    • 2,986
    • -3.4%
    • 솔라나
    • 196,700
    • -3.34%
    • 에이다
    • 652
    • -4.96%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6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40
    • -1.59%
    • 체인링크
    • 20,340
    • -3.51%
    • 샌드박스
    • 206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