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지웰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O2O 사업 협력

입력 2020-06-29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오흠 이지웰 사장(사진 왼쪽)과 김준근 KT 인큐베이션단장(전무). (KT 제공)
▲권오흠 이지웰 사장(사진 왼쪽)과 김준근 KT 인큐베이션단장(전무). (KT 제공)

KT가 이지웰과 지역화폐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밀착형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와 이지웰은 지역밀착 서비스 플랫폼인 'KT 지역화폐 지역 온라인몰'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KT가 운영 대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지역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비대면으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KT는 지역화폐 사용처인 지역 온라인몰의 △다양한 지역 상품 구매 △소상공인 홍보 채널 확보 △지역화폐 온라인 사용처 확대를 시작으로 비대면 지역밀착서비스를 비대면 시장에 점차 확대 적용한다는 세부 계획도 수립했다.

이를 통해 KT는 부산, 김포, 세종, 울산, 익산 등의 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며 쌓은 경험을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지자체·시민·소상공인으로 이어지는 지역화폐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화폐의 범용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한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79,000
    • -1.44%
    • 이더리움
    • 4,69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02%
    • 리플
    • 734
    • -2.13%
    • 솔라나
    • 197,900
    • -3.37%
    • 에이다
    • 661
    • -2.51%
    • 이오스
    • 1,134
    • -2.91%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2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3.13%
    • 체인링크
    • 19,850
    • -3.87%
    • 샌드박스
    • 643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