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원 로또대박, 美 한인사회 ‘들썩’!-로또리치

입력 2008-10-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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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에 실시된 캘리포니아주 ‘수퍼로또 플러스’ 추첨에서 60대 재미교포가 무려 약 360억원(2650만달러)의 ‘로또대박’을 터뜨렸다.

더욱이 이번 당첨티켓이 한인 유봉섭 씨가 운영하고 있는 식품점 ‘서니스 기프트 앤 스낵샵’에서 판매돼 현지 한인사회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당첨자는 신원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유씨에 따르면 “LA한인타운 월셔가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지난 3년 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0~20달러씩 복권을 구입해 왔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수퍼로또 플러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는 복권으로 1등 당첨확률이 약 4천 1백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하다”며 “하지만 기적과 같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도전이 로또당첨의 비법이 될 수 있음을 이번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그러나 좀 더 빠르고 정확한 로또1등 당첨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라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제안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는 “실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305회(1등 당첨금 약 20억원)에 이어 306회에서도 약 21억원의 로또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9회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며 “특히 306회에서는 1등 1조합을 비롯해 2등 4조합, 3등 151조합, 4등 5,392조합, 5등 70,806 조합 등 총 7만6천여개의 당첨조합을 배출하며 로또리치 사상 최대의 당첨실적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이 제공되는 특별회원제 골드티켓 서비스의 경우 로또1등 당첨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로또리치가 탄생시킨 대부분의 로또1등 당첨조합이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배출된 만큼 압도적인 당첨비율과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296회차에서 약 30억원의 로또잭팟을 터뜨린 정지성(가명) 씨는 2002년 12월부터 자신만의 고정수로 꾸준히 로또1등에 도전해오다 2006년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 그 후 약 2년 만에 목표달성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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