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베트남ㆍ태국 등 4국과 입국완화 조율”…한국은 제외

입력 2020-06-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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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월 4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월 4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을 제외한 4개 국가와 입국 완화 조율에 나선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추가적인 방역 조처를 하면서 베트남, 태국, 호주, 뉴질랜드 4개 국가에 대해 입국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입국 규제 완화 대상 국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뜻을 함께 표명했다. 다만 한국은 입국 규제 우선 완화 대상에서 일단 제외됐다.

일본 정부는 외교 당국 간 논의에서도 한국에 대한 입국 규제를 언제 완화할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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