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이달 분양

입력 2020-06-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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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금지 규제 벗어난 비규제지역...계약 1년 후부터 전매 가능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한라)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한라)

한라는 충남 계룡시 대실택지지구에 조성하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실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905가구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가구 △72㎡A형 199가구 △84㎡A형 10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계룡 대실지구는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와 금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연면적 60만5359㎡ 규모의 미니 신도시다. 지난 2004년 도시개발 지정 후 14년 만인 2018년에 부지 조성이 마무리됐다. 대실지구엔 앞으로 40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난달 나온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이어 이번 단지가 대실지구 두 번째 새 아파트다.

계룡 대실지구에서 대전 둔산 및 세종시까지 차량으로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대전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호남고속도로 계룡 나들목(IC)이 있고, KTX 호남선 계룡역이 가깝다. 현재 확장공사를 진행 중인 4번 국도를 이용하면 대전 관저지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실지구엔 계룡시청을 비롯해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계룡중·고(초교 개교 예정)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공원 및 수변공간이 맞닿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라 관계자는 "계룡 대실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며 "정부가 최근 발표한 수도권 및 지방의 분양권 전매 금지 방안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1년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에,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일대에 각각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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