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코로나19로 장기 승선 선원들에 감사 편지 보내

입력 2020-06-08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항만당국 코로나19로 하선금지ㆍ입국 통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출처=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페이스북)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출처=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페이스북)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장기승선하게 된 선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서한을 보냈다.

이번 서한은 전 세계 주요 항만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선금지, 입국 통제 등의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장기승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선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문 장관은 현대상선에서 일등 항해사로 승선한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도 선원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 앞서 해수부는 선원 교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항만에서 자유로운 선원 교대를 보장하는 한편 국제해사기구(IMO), 국제노동기구(ILO)에 자유로운 선원 교대가 필요하다는 서한을 보내 국제기구도 이에 호응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국제기구에 선원들의 처우 개선을 선제적으로 촉구한 것과 이번 감사 서한 발신도 문 장관의 선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 표현의 일환이다.

문 장관은 서한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장기승선하는 선원들의 피로도 누적이 염려된다”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노력해주시는 선원들이 계시기에 국민께서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부도 근로 환경 및 복지여건 개선 등 선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머지않아 모든 항만에서 선원 교대가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장기승선하고 있는 선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해수부 장관 표창장(총 10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62,000
    • +1.39%
    • 이더리움
    • 3,324,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
    • 리플
    • 2,005
    • +0.35%
    • 솔라나
    • 125,600
    • +1.62%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3.59%
    • 체인링크
    • 13,430
    • +1.05%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