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독점 수출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CE인증

입력 2020-06-08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루트가 해외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디엔에이링크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식약처 수출허가에 이어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 이로써 에이루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미 미국 FDA에 신속진단키트 제품등록을 완료해 승인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유럽CE에 이어 미국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루트는 디엔에이링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유럽인증으로 에이루트는 유럽뿐 아니라 유럽인증을 도입한 해외 대부분 국가에 수출이 가능해졌다. 미국, 아시아, 중동 지역의 2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공급 요청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루트는 독점 판매권이 확보된 아시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관계자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논의하고 있는 공급 물량만 2700만 키트에 달한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디엔에이링크가 개발한 신속진단 키트는 단일 항체가 아닌 ‘복수 항체’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로 해외 공급요청이 더욱 크다”며 “전임상 결과 93%에 달하는 정확도를 검증했고 10분 이내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각 국가의 주요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루트는 이미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독점 판권을 확보했으며 디엔에이링크와 아프리카 등 타지역에 독점 판권을 확보한 지티지웰니스와 협업을 통해 에이전트에 샘플 제공을 완료하고 공급물량과 단가를 협의 중”이라며 “현재 논의 중인 물량을 고려할 때 샘플로 진행 중인 국가별 정확도 테스트가 완료되면 각국에서 발주가 급증할 전망으로 수출실적 물량이 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엔에이링크의 IgG/IgM 항체 동시 진단 키트는 혈액에 대한 ‘혈장 분리’ 과정 없이 하나의 키트에서 IgM 항체와 IgG 항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신속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에이루트는 해당 제품이 진단키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25,000
    • +7.27%
    • 이더리움
    • 3,466,000
    • +8.62%
    • 비트코인 캐시
    • 397,500
    • +29.9%
    • 리플
    • 1,961
    • +12.51%
    • 솔라나
    • 128,500
    • +6.55%
    • 에이다
    • 312
    • +15.13%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71
    • +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70
    • +11.33%
    • 체인링크
    • 16,780
    • +15.01%
    • 샌드박스
    • 66.52
    • +1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