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마포 쉼터소장 갑작스런 사망 비보… 눈물 흘리는 윤미향

입력 2020-06-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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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이곳 소장 A(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이곳 소장 A(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공식 반응을 피하고 있다.

윤 의원은 A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7일 오전 검은색 옷차림으로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평화의 우리집'을 찾았다. 윤 의원은 손으로 입을 막고 눈물을 흘리며 쉼터 관계자들을 맞이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쉼터 소장 A씨는 전날 경기도 파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의연의 부실 회계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은 지난달 21일 쉼터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전날 SNS에 "A씨 덕분에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만들어내는 우리와 할머니들의 웃음이 우리 운동에 큰 에너지가 됐다"는 글을 올렸다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 측 관계자는 A씨 사망과 관련해 "할 수 있는 답변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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