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라임펀드 50% 선지급…"선제적 고객 보호"

입력 2020-06-05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지급 후 분조위 결정 반영해 사후 정산

신한은행이 라임자산운용 CI무역금융펀드 가입 금액에 대해 50% 선지급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5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 관계자는 "운용사의 부실 자산 편입으로 발생한 투자상품 손실에 대해 판매사가 자산회수 전에 먼저 선지급 하는 것에 대해 이견이 있었다"라면서도 "선제적인 고객보호를 위해 경영진과 사외이사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안은 펀드 가입금액의 50%를 먼저 지급하고 향후 펀드 자산회수와 금감원의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반영해 보상비율대로 사후 정산한다. 선지급 안을 수용한 고객도 금감원 분쟁조정과 소송 등은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투자 상품에 대한 선지급의 법률적 이슈 등으로 과정 상 많은 어려움이 있어 최종안이 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며 "우리를 기다려 준 고객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향후 자산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69,000
    • +0.58%
    • 이더리움
    • 3,415,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4.03%
    • 리플
    • 2,017
    • -2.61%
    • 솔라나
    • 134,800
    • +2.2%
    • 에이다
    • 299
    • -2.92%
    • 트론
    • 474
    • +0%
    • 스텔라루멘
    • 263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1.04%
    • 체인링크
    • 15,930
    • -0.69%
    • 샌드박스
    • 50.2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