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1분기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8%…BYD 제치고 4위

입력 2020-05-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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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슬라 부동의 1위…르노-닛산과 폭스바겐이 2~3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완성차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감소폭을 줄였다. 블룸버그 NEF는 2036년 전기차 수요가 내연기관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완성차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감소폭을 줄였다. 블룸버그 NEF는 2036년 전기차 수요가 내연기관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올 1분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8%를 기록했다. 지난해 5위 수준에 머물렀으나 1분기에는 중국 BYD를 추월해 4위로 올라섰다.

27일 전기차 판매 분석업체 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순수 전기차 판매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포함해 총 2만4116대에 달했다. 점유율은 8%로 글로벌 순위는 4위다.

1위는 8만8400대를 판매한 미국 테슬라가 차지했다. 테슬라의 1분기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무려 29%에 달했다.

이어 전기차 리프를 앞세운 르노-닛산(3만9천355대)이 2위, 폭스바겐그룹(3만3846대)이 3위에 올라섰다. 이들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13%와 11%다.

4위 현대ㆍ기아차에 이어 5위는 중국 BYD(1만8834대)가 점유율 6%로 추격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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