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 코로나19 완화 국면서 강세”-유진투자

입력 2020-05-26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 사태 진정 국면에서 성장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하반기 시장의 관심은 고벨류에이션의 부담을 받는 성장주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이라며 “현재 시장 스타일은 전통적인 벨류에이션 또는 가격 밴드 활용전략이 통하지 않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주 성격을 띠고 있는 업종 및 종목에 대한 이익 의존도는 심해지고 있다”며 “이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수록 성장주 또는 고PER(주가수익비율) 스타일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스피 대형주는 다른 지수보다 상승 탄력도가 더 높고 하방 경직성도 겸비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벨류에이션 밴드 전략보다는 이익이 집중되고 있는 성장 및 고PER 스타일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수록 기존 추세대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관(금융투자)과 외국인 모두 스위칭 거래로 추정되는 모습을 보여 향후 현물 매수가 기대되는 종목도 주목해야한다”며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은 ‘KODEX Fn 성장’과 ‘TIGER 모멘텀’”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성장주 스타일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KODEX Fn 성장’과 가격 모멘텀과 이익 수정비율이 양호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TIGER 모멘텀’ 모두 ‘KODEX 200’보다 성장스타일이 강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같은 방식으로 종목별 매력도를 스크리닝해 보면 카카오,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NAVER, CJ대한통운, 일진머티리얼즈, 더존비즈 온, 포스코케미칼, 삼성SDI, 오리온, 넷마블,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 유한양행, LG이노텍 등이 하반기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61,000
    • +0.23%
    • 이더리움
    • 3,499,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3%
    • 리플
    • 2,115
    • -0.33%
    • 솔라나
    • 128,300
    • +0.16%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0.3%
    • 체인링크
    • 14,020
    • +0.72%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