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부도위험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회귀

입력 2020-05-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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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CDS프리미엄 30bp 밑돌며 3개월만 최저..중·일 등도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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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부도위험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확산) 이전 수준으로 안정화했다. 이같은 추세는 주변국가인 중국과 일본도 유사한 분위기다.

자본시장에 따르면 20일 기준 한국 5년물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은 28.76bp를 기록했다. 이는 2월21일 24.35bp 이후 3개월만에 최저치다. 한국물 CDS프리미엄은 코로나19 확산세가 한창이던 3월23일 56.09bp까지 치솟기도 했었다.

중국은 47.24bp로 지난달 30일(45.93bp) 이후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일본은 27.85bp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일본은 18일 27.83bp까지 떨어지며 3월6일(26.22bp)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주요국의 경제재개 움직임, 백신 개발 기대감 등이 맞물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내적으로는 정부가 각종 시장안정대책을 쏟아 낸 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주식과 스왑, 환율시장도 최근 안정세를 찾는 분위기다.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정부의 시장안정대책 및 각종 후속대책과 주요국의 경제재개 움직임, 백신개발 기대감 등이 맞물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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