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사명 변경' 개정안 본회의 통과…내년부터 '한국부동산원'

입력 2020-05-21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감정원법 20일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감정원이 창립 52년 만인 내년부터 ‘한국부동산원’으로 사명을 바꾼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감정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법안은 '부동산시장 안정과 부동산 조사·통계 전문기관으로서 공적 위상을 명확히 나타낼 수 있도록 한국감정원의 명칭을 '한국부동산원'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969년 창립 이후 감정평가 업무에 주력해왔지만 감정평가 선진화 방안 추진으로 2016년부터 해당 업무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감정'이라는 용어가 사명에 포함돼 있어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재 감정원은 기존에 해오던 주택·주거 동향조사를 비롯해 부동산 가격 공시와 청약홈 운영 등 공적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감정원의 업무 영역은 이번 법안 통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 관련 정보의 제공·자문과 도시, 건축, 부동산 등과 관련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정부 정책지원 업무를 비롯해 △주택 등 건축물의 청약에 대한 전산 관리 및 지원 업무 △부동산 관련 분쟁 조정 등 부동산시장 소비자 보호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무 등이 신설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뷰티 열풍의 이면...AI까지 동원한 ‘허위·과장광고’, 5년새 2배 폭증
  • "두쫀쿠, 특별한 매력 잘 모르겠다"…그런데도 사 먹는 이유 [데이터클립]
  • 단독 與 ‘국민연금 해외서 달러 직접 조달 허용’ 입법 추진⋯“고환율 방어”
  • 정부, 신규원전 2기 2037·2038년 준공…'文 탈원전' 폐기
  • ‘달러’ 대신 ‘금’…부채위기·중앙은행 매수에 ‘고공행진’
  • 단독 美머크 공시에 알테오젠 ‘와르르’…계약위반 보상 가능성은 ‘글쎄’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08,000
    • -1.46%
    • 이더리움
    • 4,26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2.2%
    • 리플
    • 2,795
    • -0.18%
    • 솔라나
    • 180,100
    • -3.64%
    • 에이다
    • 511
    • -2.48%
    • 트론
    • 433
    • -1.37%
    • 스텔라루멘
    • 305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70
    • -1.68%
    • 체인링크
    • 17,380
    • -2.47%
    • 샌드박스
    • 196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