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종합계획] 올해 LH 2곳·SH 5곳 후분양 공급…“2020년까지 70% 후분양”

입력 2020-05-20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국토부 '2020 주거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후분양 확대 등 공급 방식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진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공공부문 후분양 단계적 확대를 위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각각 2개와 5개 단지를 후분양으로 공급한다. 오는 2022년까지 공공분양 물량의 70%를 후분양 할 예정이다.

올해 남은 후분양 단지는 ‘고덕강일8단지’와 ‘고덕강일14단지’(이상 6월), ‘계룡대실2블록’, ‘위례지구A1-5단지’, ‘위례지구A1-12단지’(이상 11월), ‘의정부고산S3블록’(12월) 등이다.

아울러 민간부문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후분양 물량을 확대한다. 정부는 민간 건설업체에 연내 후분양 조건으로 9개 택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주요 우선 공급 택지로는 시흥 장현과 부산 장안, 오산 세교2, 이천 중리, 아산 탕정 등이다. 총면적은 40만3000㎡, 총 7111가구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4,000
    • +0.19%
    • 이더리움
    • 4,739,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88%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02,800
    • +0.15%
    • 에이다
    • 673
    • +0.9%
    • 이오스
    • 1,172
    • -0.34%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16%
    • 체인링크
    • 20,190
    • -0.88%
    • 샌드박스
    • 659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