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코로나19 의심 증상 학생,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

입력 2020-05-19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은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게 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앞두고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에서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모든 학생을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학생들은 등교 일주일 전부터 교육청의 온라인 시스템인 나이스와 연동한 자가 문진표를 작성해 의심 증상이 있는지 스스로 체크하고 있다. 자가 문진표에 코로나 의심 증상 항목을 체크하면 문제가 있을 시 등교 중지 판정을 받는다.

그러나 교육청은 등교 중지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일반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서울시와 협의해 자가 진단 문진표를 소지한 모든 학생에게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등교 중지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자가진단 결과지나 결과 화면 캡처본을 갖고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가정에서는 학생의 건강 상태 자가 진단 시스템을 통해 등교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지 매일 확인해야 하고, 학급 단위로 취합된 자가진단 결과는 학교로 통보된다. 학교는 이상이 없는 학생만 등교하도록 한다.

등교한 후에도 학생의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한다. 우선 학생이 등교할 때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발열·호흡기 관련 증상이 있는 학생은 일시적으로 보호 관찰실에서 별도로 관리받는다. 이 경우 학부모에게 연락해 검진을 받게 하거나 ‘119 구급대 긴급 이송 시스템’을 활용해 선별 진료소까지 이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85,000
    • -2.56%
    • 이더리움
    • 3,258,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3.29%
    • 리플
    • 1,976
    • -1.3%
    • 솔라나
    • 121,800
    • -3.33%
    • 에이다
    • 356
    • -3.78%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24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30
    • -3.5%
    • 체인링크
    • 13,010
    • -3.2%
    • 샌드박스
    • 11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