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고소한 고 김민식군 부모…유튜버 "나 고소했다는데?"

입력 2020-05-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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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스쿨존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군 부모가 유튜버A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

14일 고 김민식군 부모는 유튜버 A씨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고소 사실을 밝혔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유튜버 A씨는 "나 고소했다는데?"라는 생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버 A씨는 방송을 통해 "고(故) 김민식군 부모도 방송에 들어올 것"이라며 "왜 나를 허위사실로 고소했나?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확인이 끝난 제보자"라고 덧붙였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진실을 말했어도 상대방이 명예가 훼손을 당했다고 느꼈다면 고소할 수 있다.

앞서 유튜버A씨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한 제보자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고 김민식군의 교통사고 가해자의 지인이라 밝히며 김군의 부모가 보험사에 위자료 7억원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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