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매출 감소 지속…부실한 기초체력”-대신증권

입력 2020-05-14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14일 넷마블 1분기 실적에 대해 부실한 기초체력이 드러났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Underperform,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5329억 원,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20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했다”라며 “기존 게임 매출 지속적으로 감소, 신작의 이익 기여도 또한 높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일곱개의 대죄, BSR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존 게임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일곱개의 대죄 매출은 글로벌 출시 효과로 639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29% 올랐지만, 이 역시 시장 추정치보다는 낮다. 또 신작 출시로 마케팅비가 950억 원까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3.8%에 그쳤다.

이 연구원은 “캐시카우가 되어야 할 기존 게임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신작 출시에 소요되는 마케팅비 또한 경쟁사 대비 크게 지출되고 있다”라며 “대부분의 신작이 자체 IP가 아닌 외부 인기 IP를 활용하여 개발되고 있어 이익률이 낮은 편. 타 게임 업체 대비 영업 레버리지가 적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분기 실적은 신작 매출 온기 반영과 마케팅비 축소로 개선되겠지만, 시총 사이즈 대비 절대 영업이익 규모는 현저히 작다”라며 “기존 게임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하반기 신작이 추가적으로 흥행하더라도 실적 개선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보수적 접근을 추천한다”라고 했다.


대표이사
김병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7]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46,000
    • -3.86%
    • 이더리움
    • 3,274,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92%
    • 리플
    • 2,181
    • -3.54%
    • 솔라나
    • 134,400
    • -4.48%
    • 에이다
    • 408
    • -5.12%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10
    • -3.36%
    • 체인링크
    • 13,750
    • -5.89%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