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52.81p, 상승세 (▲24.2p, +1.25%) 지속

입력 2020-05-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4.2포인트(+1.25%) 상승한 1952.81포인트를 나타내며, 19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937억 원을, 외국인은 759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85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9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1.89%) 철강및금속(+1.7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1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운수창고(+1.42%) 전기·전자(+1.39%) 운수장비(+1.3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92% 오른 4만92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4.49% 오른 67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4.23%), 셀트리온(+3.92%)이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0.42%), 삼성에스디에스(-0.28%)는 하락 중이다.

그 외 호전실업(+26.34%), 이구산업(+20.60%), 덕양산업(+16.9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제지(-7.47%), BGF리테일(-6.85%), 다우기술(-4.6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9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29개 종목이 하락,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8원(-0.5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45원(-0.31%), 중국 위안화는 172원(-0.1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77,000
    • -2.06%
    • 이더리움
    • 5,242,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17%
    • 리플
    • 741
    • +1.09%
    • 솔라나
    • 237,500
    • -4.54%
    • 에이다
    • 652
    • -1.36%
    • 이오스
    • 1,141
    • -2.65%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00
    • -4.12%
    • 체인링크
    • 22,180
    • -1.07%
    • 샌드박스
    • 616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