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메닉, 미용성형학회 ‘IMCAS’ 참가…롱펄스 3파장 피부 관리 레이저 ‘ELEMENT-TL' 선보여

입력 2020-05-08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좌)1월 31일 IMCAS 2020에서 열린 미쉘린 클레이브(Micheline CLAVE) 원장과 사이먼 램퀸(Simon LAMQUIN) 원장의 ELEMENT-TL 강연 현장/ (우) ‘ELEMENT-TL’ 사진
▲사진=(좌)1월 31일 IMCAS 2020에서 열린 미쉘린 클레이브(Micheline CLAVE) 원장과 사이먼 램퀸(Simon LAMQUIN) 원장의 ELEMENT-TL 강연 현장/ (우) ‘ELEMENT-TL’ 사진

의료 및 미용 레이저 전문 기업 엘레메닉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2020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i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이하 IMCAS 2020)’에 참가했다.

‘IMCAS 2020’은 올해 22회를 맞고 있으며, 매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글로벌 뷰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과 교류를 증진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피부 성형 학회다. 지난 2019년에는 300여 개의 관련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여 800여 명의 강연자를 포함해 12,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부과 의사 미쉘린 클레이브(Micheline CLAVE) 원장과 사이먼 램퀸(Simon LAMQUIN) 원장이 엘레메닉의 대표 제품인 ELEMENT-TL에 대한 강연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사진=IMCAS 2020에 참가한 엘레메닉(주)
▲사진=IMCAS 2020에 참가한 엘레메닉(주)

엘레메닉이 이번 학회를 통해 선보인 대표 제품 ‘ELEMENT-TL’은 3가지 파장의 롱펄스 레이저로써, 기존 단파장 및 듀얼 레이저의 아쉬움을 해결한 장비이다. 최대 스팟 사이즈 24mm까지 구현되며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모드와 정밀한 사용이 가능한 매뉴얼 모드 2가지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엘레메닉 관계자는 “학회 기간 유럽 대리점들과 활발한 미팅을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ELEMENT-TL의 유럽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며, ELEMENT-TL이 레이저 장비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42,000
    • -0.85%
    • 이더리움
    • 4,974,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4.18%
    • 리플
    • 692
    • -0.29%
    • 솔라나
    • 204,400
    • +0%
    • 에이다
    • 571
    • -2.23%
    • 이오스
    • 882
    • -5.57%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7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50
    • -4.08%
    • 체인링크
    • 20,540
    • -2.1%
    • 샌드박스
    • 504
    • -7.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