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성장 2.5% '3% 하향조정'…메모리 제외하면 5% 뒷걸음질

입력 2020-05-01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영향…의료용은 6% 증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치가 다소 하향 조정됐다.

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4393억 달러(약 535조 원)로 지난해보다 2.5%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5.5%' 보다 절반 가량 낮아졌다.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하면 올해 반도체 시장은 5%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과 자동차 생산량 감소가 주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의료용 반도체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용 인공호흡기, 수술용품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올해 60억 달러(약 73000억 원)를 기록, 작년 대비 5.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올해 인공호흡기 출하량은 작년보다 6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 기준 시장 규모도 같은 기간 7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0]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2,000
    • -2.31%
    • 이더리움
    • 4,745,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48%
    • 리플
    • 2,974
    • -3.25%
    • 솔라나
    • 195,500
    • -3.5%
    • 에이다
    • 618
    • -10.17%
    • 트론
    • 420
    • +1.94%
    • 스텔라루멘
    • 359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1.58%
    • 체인링크
    • 20,170
    • -4.32%
    • 샌드박스
    • 200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