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온라인 미용∙성형 학술 심포지엄 ‘iH.E.L.F’ 성황리 개최

입력 2020-04-27 16:13 수정 2020-04-28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젤이 온라인 학술포럼 'iH.E.L.F'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진행된 2회 강연에서 문형진 비업의원 원장(왼쪽)이 시술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휴젤)
▲휴젤이 온라인 학술포럼 'iH.E.L.F'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진행된 2회 강연에서 문형진 비업의원 원장(왼쪽)이 시술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휴젤)

휴젤은 전국의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 및 자사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학술포럼 iH.E.L.F’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됐다.

H.E.L.F는 휴젤의 미용, 성형 학술심포지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사상 첫 비대면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됐다.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현재까지 총 6번의 강연을 진행, 누적 접속자수 약 1600명을 기록했다.

이번 포럼은 시술 관련 연자, 접속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이를 통한 지식 교류를 목표로 ‘휴젤 지식in’이란 부제로 개최했다. △김남호 원장(갸름한성형외과) △문형진 원장(비업의원)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 △박현준 원장(메이린클리닉) 등 업계 저명인사들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 톡신 및 HA필러 시술 노하우부터 환자 별 대응 방식, 부작용 대처법까지 시술 관련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만큼, 익명성이 보장된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시술 관련 가감 없는 질문부터 다양한 정보 공유까지 접속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재욱 휴젤 상무는 “최근 제약, 바이오 업계가 대면 영업, 오프라인 학회 등을 중단하면서 휴젤은 지난해 H.E.L.F 포럼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디지털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 사상 첫 웨비나 형태의 포럼을 개최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서포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iH.E.L.F에 매 회 평균 270여 명이 접속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 말까지 월 2회 정규 편성으로 다양한 의학적 자료와 정보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4월 iH.E.L.F의 마지막 강연은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의 ‘필러 물성을 활용하여 볼륨 리프팅 효과를 내는 방법’을 주제로 28일 오후 1시 시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61,000
    • -2.11%
    • 이더리움
    • 4,05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1.94%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01,900
    • -2.7%
    • 에이다
    • 606
    • -1.62%
    • 이오스
    • 1,074
    • -1.29%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2.9%
    • 체인링크
    • 18,350
    • -2.5%
    • 샌드박스
    • 57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