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9.52% 추구 온라인 전용 ELS 모집

입력 2020-04-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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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최대 세전 연 9.52%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376회를 28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 ELS 24376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9.52%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24376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3, 6개월), 85%(9, 12, 15, 18개월), 80%(21, 24개월), 75%(27, 30개월), 70%(33,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5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374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7.8%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금융상품(ELS 포함)을 온라인으로 매월 일정 금액 이상, 일정 횟수만큼 거래 시 최대 5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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