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 증가한 1949억 원…코로나 영향 미반영

입력 2020-04-23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매출, 11.4% 늘어난 4조7029억 원…유통부문 영업익 18.9% 증가

▲현대글로비스 2020년 1분기 실적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2020년 1분기 실적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1949억 원을 거뒀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11.4% 늘어난 4조7029억 원, 당기순이익은 51.4% 증가한 1605억 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완성차 물량 감소는 1분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

물류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조4003억 원, 영업이익은 9.4% 감소한 625억 원이었다. 국내 완성차 생산과 판매가 줄어 물동량이 감소했지만, 미주 지역 판매 호조에 따라 현지 내륙운송 물량이 증가한 결과다.

해운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한 7121억 원, 영업이익은 1.8% 감소한 27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완성차 해상운송과 해외발 물량이 늘었지만, 벌크 해상운송 매출이 감소해 실적 저하로 이어졌다.

유통부문 매출은 전년 1분기보다 26.4% 증가한 2조5905억 원, 영업이익은 18.9% 증가한 1045억 원을 각각 나타냈다.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의 생산 증가로 인한 CKD(반조립제품) 매출이 늘었고, 중고차 경매 매출 증가가 영향을 줬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생산 공장이 가동을 멈췄다"며 "상반기 해상 물동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0,000
    • +0.43%
    • 이더리움
    • 2,660,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0.36%
    • 리플
    • 1,513
    • -1.24%
    • 솔라나
    • 105,000
    • +0.29%
    • 에이다
    • 277
    • -0.36%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1.2%
    • 체인링크
    • 11,600
    • -0.68%
    • 샌드박스
    • 58.92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