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입력 2020-04-22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스티는 1분기 매출액 103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스티의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0%, 87.2%로 전년 동기 대비 407.3%,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으로 증가하며 매출액 대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전년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에서 올 1분기 큰폭으로 흑자 전환됐다. 지난해 파생상품평가손실, 중국 수주계약 해지에 따른 손실을 모두 반영한 것이 흑자전환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중국 수주계약 해지로 발생된 재고자산의 손실과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 영업외 손실 증가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올해는 OLED향 핵심 장비의 지속적인 수요 발생 및 투자확대로 실적에 기인하는 정도가 전년도와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복 예스티 대표는 “최근 코로나 이슈로 많은 부분들이 어려워 졌으나, 시국이 안정되면서 국내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전방시장 투자사이클의 재점화가 기대된다”며, “향후 수주 및 매출은 점차 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으로 매출과 수익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장동복, 강임수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4]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2025.12.04]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89,000
    • -0.99%
    • 이더리움
    • 4,635,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14%
    • 리플
    • 3,078
    • +0%
    • 솔라나
    • 198,600
    • -0.15%
    • 에이다
    • 640
    • +1.91%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35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10
    • -0.66%
    • 체인링크
    • 20,330
    • -1.45%
    • 샌드박스
    • 2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