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 유지…'코로나19' 여파로 A매치 없어 대부분 국가도 변동 無

입력 2020-04-10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한국 축구가 2020년 들어 두 번째로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0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 연속 40위다.

한국은 9일 자 FIFA 랭킹에서 1464점을 기록해 40위에 자리했다. 2월 20일에 발표한 포인트와 순위 모두 똑같다.

순위에 변동이 없는 것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이 여파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비롯한 대다수 A매치가 열리지 못했다. 한국은 물론 대부분 국가가 2월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국가 중에선 일본(28위)과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에 자리했다.

FIFA는 "이번 랭킹에 영향을 준 경기는 4경기뿐"이라며 "모두 친선 경기다. 순위가 거의 똑같이 유지됐다"고 전했다. 이번 랭킹에서 공동 168위로 한 단계 오른 남수단만 유일하게 자리를 바꿨다고 덧붙였다.

1∼5위도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 순으로 변함이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6,000
    • +0.04%
    • 이더리움
    • 4,54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4.1%
    • 리플
    • 3,040
    • +0.1%
    • 솔라나
    • 198,000
    • -0.55%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910
    • +2.95%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