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환율 수혜로 실적 성장 전망 ‘매수’-현대차증권

입력 2020-04-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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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분기 실적 추이 및 전망.
▲더블유게임즈 분기 실적 추이 및 전망.
현대차증권은 10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환율 수혜로 안정된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 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 최진성 연구원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강달러 환경이 지속하면서 1분기에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90억 원, 영업이익은 429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다만, 결제액의 큰 성장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코로나 사태로 오프라인 카지노들이 문을 닫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셜카지노 게임의 매출이 올라갈 확률은 있으나, 아직은 눈에 띄게 매출 순위가 오르는 모습은 아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한다면, 유저 트래픽과 매출 증가에는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자회사 DDI의 상장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코로나 사태로 지연될 우려도 있으나 지연은 없을 것”이라며 “3분기 중 상장 승인 후 프라이싱과 상장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자회사 가치 산정에 따라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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