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림, 코로나19로 미국 펜실베니아 육류 공장 폐쇄…반사이익 기대감 ‘강세’

입력 2020-04-09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림이 미국 펜실베니아 육류 공장 폐쇄 소식에 강세다.

현지에선 육류·육계 공장의 잇따른 폐쇄를 우려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9일 오전 11시 1분 현재 하림은 전일 대비 100원(3.96%) 오른 26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현지시각)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길사는 펜실베니아 육류 공장 폐쇄를 통해 직원들을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보호 하기 위한 초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안전을 보장 받으면 다시 열 예정이다.

또한 디손푸드, JBS USA 등 다른 육류 회사도 돼지고기, 소고기를 생산하는 3개 시설을 폐쇄했다.

특히 티손푸드는 상당수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김홍국, 정호석(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속보 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1노조 임단협 타결
  • 챗GPT 5.2 공개…적용 언제부터
  • “해킹 성공하면 테슬라車 공짜”…세계는 ‘현상금 보안’ 전쟁 중 [해외실험실: 빅테크 보안 대해부 ①]
  • eSSD·메모리 수요 폭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견인 전망 [ET의 칩스토리]
  • “한국은 AI 전초기지”… 엔비디아, 젠슨황 ‘깐부회동’ 후 한국서 채용 확대
  • 대형사 도시정비 수주 ‘47조’ 폭증… 내년 성수·압구정·목동으로 경쟁 정점
  • 식감 살리고 칼로리 낮추고...오뚜기 ‘컵누들’, 웰빙 라면의 ‘무한 진화’[K-라면 신의 한수⑳]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30,000
    • +0.11%
    • 이더리움
    • 4,796,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0.53%
    • 리플
    • 3,022
    • -0.92%
    • 솔라나
    • 202,000
    • -1.08%
    • 에이다
    • 628
    • -7.2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66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0.27%
    • 체인링크
    • 20,850
    • -1.47%
    • 샌드박스
    • 204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