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자영업ㆍ소상공인ㆍ기업ㆍ국민 지원 불충분…추가 보강대책 필요"

입력 2020-04-06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정책방향ㆍ과제 검토할 범정부 TF 구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윤철 기재부 2차관, 홍 부총리, 김용범 1차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윤철 기재부 2차관, 홍 부총리, 김용범 1차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 국민이 지금 당장 몇 개월간의 ‘고비계곡’을 잘 견뎌내고 다시 일어서도록 하는 데 지금까지의 지원이 충분치 않아 최대한의 추가적 대책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대비해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19) 시대의 경제정책방향과 정책과제(비대면 Untact 산업 육성 등)들도 범정부 TF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 화상회의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간부들과 공유하며 코로나 19 사태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지시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추가 보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판데믹으로 선포되면서 세계 경제 및 우리 경제에 전례 없을 정도의 파급영향을 미치고 있고 실물경제로의 영향이 더 깊고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 국민이 지금 당장 몇 개월간의 ‘고비계곡’을 잘 견뎌내고 다시 일어서도록 하는 데 지금까지의 지원이 충분치 않아 최대한의 추가적 대책보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또 기재부를 중심으로 경제부처들이 ‘우리 민생기반을 지켜내고 실업ㆍ도산을 최소화하며 우리 경제 복원력을 조기 회복’하기 위해 5가지 분야 정책보강을 신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5가지는 △자영업자ㆍ소상공인 피해극복 지원의 사각지대 보완 △생산 차질ㆍ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한계ㆍ위기기업 대응 △고용 충격에 대비한 고용안정화 대책 △소비ㆍ투자 등 내수 활성화 대책 △수출력 견지 대책 마련이다.

기재부는 부총리 주재 내부 정책점검회의 수시 개최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 크게 달라질 세계 경제 질서 및 산업생태계에 대비해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19) 시대의 경제정책방향과 정책과제(비대면 Untact 산업 육성 등)들도 범정부 TF를 구성, 선제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55,000
    • +2.62%
    • 이더리움
    • 3,569,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67%
    • 리플
    • 2,177
    • +1.4%
    • 솔라나
    • 131,000
    • -1.13%
    • 에이다
    • 383
    • +0.52%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5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2.42%
    • 체인링크
    • 14,200
    • +0.64%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