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창원성산, 진군만 있고 회군은 없다"…정의당 단일화 가능성 일축

입력 2020-04-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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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이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이흥석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이 후보(왼쪽)와 '정책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이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이흥석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이 후보(왼쪽)와 '정책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3일 "창원 성산에서 오로지 진군만 있고 회군은 없다"며 정의당과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양 원장은 이날 경남 창원 성산 이흥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흥석 후보-민주연구원 공약이행 정책 협약식에 참석했다.

그가 "지역에서 정치적 관심사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자 현장에선 "정치적 관심사란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의 단일화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양 원장은 "그렇게 해석해도 된다"며 "당 차원의 단일화는 없다는 것은 중앙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례연합정당(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지 않는 정당과의 연대는 강을 건넜다"고 밝혔다.

민주연구원은 이날 국립 창원대학교 공공 의료대학 설립·노동법원 설립·정부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투자 강화 등 이홍석 후보의 3대 공약에 관해 정책연구를 하기로 협약했다.

이흥석 후보는 "창원성산에서 민주당 깃발이 올라가게 한 몸을 다 바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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