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달러 강세 수혜 커 '매수'- 삼성證

입력 2008-10-08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8일 기아차가 달러 강세에 대한 이익민감도는 업종 내 최고라며 오는 2009년 환율이 1200원선을 유지할 경우 당기순이익은 무려 113% 상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금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 매출의 약 52%가 달러 환산 수입으로 추정되며 이는 35% 비중인 현대차 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라며 "현재의 낮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수준을 고려할 때 달러-원 환율의 변화가 기아차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환율이 10원 상승할 경우 현대차의 순이익이 단지 2.5% 증가하는 반면, 기아차의 순이익은 7.5%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한 애널리스트는 "다만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동사의 미국 조지아 공장으로 인해 기아차의 달러화에 대한 효과가 축소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미국에 공장을 건설할 경우 최근의 높은 환율 상황으로 인해 투자비용과 이자비용이 예상 수준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대출 문턱 높아지자⋯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으로 쏠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17,000
    • +0.48%
    • 이더리움
    • 2,65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299,100
    • -1.58%
    • 리플
    • 1,515
    • -1.17%
    • 솔라나
    • 104,900
    • +0.19%
    • 에이다
    • 273
    • -2.15%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2%
    • 체인링크
    • 11,600
    • -0.17%
    • 샌드박스
    • 59.7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