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717.12p, 하락(▼0.61p, -0.04%)마감. 기관 +2190억, 개인 +1975억, 외국인 -4215억

입력 2020-03-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4%) 하락한 1717.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190억 원을, 개인은 197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21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6.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5.71%) 운수창고(+3.7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음식료품(+3.10%) 건설업(+2.55%) 철강및금속(+2.5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21.02%), 헬스케어(+8.88%), 전자결제(+8.58%), 정보보안(+5.98%), LBS(+5.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1.33%), 자동차(-1.09%), IT(-0.91%), 통신(-0.63%), 타이어(-0.5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3% 내린 4만78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2.16% 오른 1만89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58%), 셀트리온(+0.5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3.23%), 신한지주(-3.17%), KB금융(-2.8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원전선우(+28.61%), 진양화학(+27.57%), 흥국화재2우B(+24.6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고려개발(-13.01%), 두산우(-9.88%), 두산(-8.86%) 등은 하락했다. 대교(+29.99%), 진원생명과학(+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9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6개다. 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4원(+0.3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6원(+1.19%), 중국 위안화는 172원(+0.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복면가왕'에 소환된 배우 김수현?…"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찐코노미] 소름 돋는 알리·테무 공습…초저가 공략 결국 '이렇게'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46,000
    • -0.05%
    • 이더리움
    • 4,054,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1.32%
    • 리플
    • 691
    • -3.36%
    • 솔라나
    • 195,900
    • -5.09%
    • 에이다
    • 604
    • -2.89%
    • 이오스
    • 1,072
    • -2.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3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3.05%
    • 체인링크
    • 18,610
    • -1.22%
    • 샌드박스
    • 571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