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위] "정유사 상반기 영업이익 지난해 수준 육박"

입력 2008-10-07 1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수준에 육박한 것을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이명규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석유공사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업체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총 3조4412억여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3조9904억여원의 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특히 2006년 한 해 영업이익인 2조8983억여원에 비해서는 18.7%나 많은 수치다.

이 의원은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올 1월에는 내렸지만 정유업체는 오히려 공급가격을 올렸다"며 "올 들어 휘발유 소비량은 3.2%, 경유는 6.6%가 줄었는데도 상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정유업체들의 이 같은 영업방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유업체들의 폭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사업법'을 개정해 상시적으로 원유 도입원가를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9,000
    • +0.69%
    • 이더리움
    • 2,65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1.9%
    • 리플
    • 1,516
    • -0.85%
    • 솔라나
    • 105,400
    • +0.96%
    • 에이다
    • 277
    • -0.72%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0.39%
    • 체인링크
    • 11,620
    • +0.17%
    • 샌드박스
    • 59.62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