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전역, 말년휴가→복귀없이 전역…군 복무 중 '정준영 단톡방 멤버' 불명예

입력 2020-03-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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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전역 (사진제공=비즈엔터)
▲이종현 전역 (사진제공=비즈엔터)

전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전역한다.

이종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현의 전역과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을 염려해 말년 휴가를 나와있는 이종현이 25일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모든 장병들에 대한 휴가 외출 외박 면회 통제를 결정했다. 전역을 앞둔 병사의 경우에는 말년 휴가를 나간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조권도 24일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했다.

이종현은 2018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불법 촬영물 논란에 휩싸인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실망감을 자아냈다.

자숙 중인 상황에서 지난해 8월 BJ 박민정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각종 구설에 오른 이종현은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라며 그룹 씨엔블루에서 자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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